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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AI로 기록한 ‘인생 이야기’..
대구

달서구, AI로 기록한 ‘인생 이야기’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6/22 19:15 수정 2026.06.22 19:15
어쩌다 발견한 나의 하루 개최

대구 달서구는 지난 19일 월성동 감천리카페에서 장기 입원 후 지역사회로 복귀한 재가의료급여 대상자를 대상으로 마음지원 통합돌봄 행사「어쩌다 발견한 나의 하루」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의 정서적 회복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자들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상자들이 직접 들려준 인생 이야기에 AI(인공지능)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개인별 생애기록 영상(QR코드 작품)을 제작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가족 이야기, 삶의 전환점 등 각자의 소중한 기억이 담겨 세상에 하나뿐인 기록물로 완성됐다.
행사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생애기록 영상 상영,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와 ‘앞으로의 다짐’을 주제로 한 소감 발표, 작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는 “AI 기술을 통해 지나온 삶이 한 편의 영상으로 재탄생한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재가의료급여 대상자분들의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료·돌봄·정서 지원이 연계된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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