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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사, 적극행정·시정혁신 2개 부문 장려상..
대구

교통공사, 적극행정·시정혁신 2개 부문 장려상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6/22 19:15 수정 2026.06.22 19:16
AI 기반 안전관리 성과 인정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9일 대구시가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 참가해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2개 부문에서 모두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공공부문의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두 부문에 참가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적극행정 분야에서는 ‘부르면 오는 대중교통, 대구 DRT(수요응답형 교통)로 교통사각지대를 지우다’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례는 고정된 노선과 시간표 대신 시민의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운행 경로를 조정하는 DRT 시스템을 도입해 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정혁신 분야에서는 ‘AI·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에스컬레이터 사고 저감대책’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과거 사고 데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운행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AI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 효과와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인 점이 혁신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교통복지 확대와 스마트 안전관리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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