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 대구행복기숙사(중구 수창동)의 2026학년도 2학기 신규 입주생을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대구행복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총 503실, 수용인원 1,000명)로 2023년 3월 개관했으며, 합리적인 기숙사비와 쾌적한 시설환경을 바탕으로 입사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2학기 모집인원은 기존 입주생 중 연장 희망자를 제외한 약 230명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만 39세 이하 학부생과 대학원생이다. 기숙사는 6개월 단위로 거주할 수 있으며, 요건 충족 시 최장 8년까지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기숙사비는 월 27만 3천 원이며, 구내식당도 한 끼 5,100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체력단련실, 독서실,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생체인식 출입통제와 무인택배 시스템 등 24시간 스마트 보안체계를 운영해 입사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