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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국정 수행 “잘한다 35.2%” 2주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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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국정 수행 “잘한다 35.2%” 2주 연속 ↓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10/12 16:39 수정 2026.10.12 16:39
국민의힘 41.3% 민주 35.5%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다.

특히 주 후반에 하락세가 두드러졌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상당폭 하락했다.

이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부 독립성 충돌 논란과 DMZ 지뢰 폭발 사태,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며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10월 6일(화)부터 10월 8일(목)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4명(총 53,074명 통화 시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10월 2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35.2%(매우 잘함 24.1%, 잘하는 편 11.1%)로, 지난주 대비 2.2%P(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61.4%(매우 잘못함 50.5%, 잘못하는 편 10.9%)로 1.6%P↑상승하며, ‘긍정-부정’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26.2%P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3.4%였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8.7%P↓), 부산·울산·경남(4.7%P↓), 인천·경기(3.1%P↓), 대구·경북(2.4%P↓), 남성(2.4%P↓), 여성(2.0%P↓), 70대 이상(7.6%P↓), 40대(5.1%P↓), 50대(2.9%P↓), 60대(1.8%P↓), 보수층(3.9%P↓), 중도층(3.5%P↓), 진보층(1.4%P↓), 사무/관리/전문직(6.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2.0%P↓)에서 하락했다.

주간 지표로는 지난주 금요일(2일) 38.4%(부정평가 58.7%)로 마감한 후, 7일(수)에는 35.2%(3.2%P↓, 부정평가 61.7%), 8일(목)에는 34.2%(1.0%P↓, 부정평가 61.7%)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세종·충청(8.7%P↓,42.4%→33.7%, 부정평가 63.6%), 부산·울산·경남(4.7%P↓,35.1%→30.4%, 부정평가 67.9%), 인천·경기(3.1%P↓,36.1%→33.0%, 부정평가 63.0%), 대구·경북(2.4%P↓,29.2%→26.8%, 부정평가 72.6%), 전남광주·전북(2.3%P↑,57.4%→59.7%, 부정평가 35.7%)에서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7.6%P↓,39.3%→31.7%, 부정평가 62.8%), 40대(5.1%P↓,42.4%→37.3%, 부정평가 59.5%), 50대(2.9%P↓,45.4%→42.5%, 부정평가 55.7%), 60대(1.8%P↓, 40.0%→38.2%, 부정평가 60.1%)에서 하락했고, 20대(3.1%P↑,24.2%→27.3%, 부정평가 65.9%), 30대(2.1%P↑,29.2%→31.3%, 부정평가 66.4%)에선 상승했다.

이념성향별 보수층(3.9%P↓,14.1%→10.2%, 부정평가 88.1%), 중도층(3.5%P↓,42.7%→39.2%, 부정평가 58.5%), 진보층(1.4%P↓,54.4%→53.0%, 부정평가 44.8%) 모두에서 하락했다.

직업별 사무/관리/전문직(6.1%P↓, 41.8%→35.7%, 부정평가 61.9%),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0%P↓, 37.4%→35.4%, 부정평가 60.8%), 가정주부(1.5%P↓, 40.2%→38.7%, 부정평가 58.5%)에서 하락했고, 학생(2.3%P↑, 26.3%→28.6%, 부정평가 61.8%)에선 상승했다.

또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은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상당 폭 하락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5.8%P로 확대됐으나, 8주 연속 오차범위(±3.1%p) 내 차이를 이어갔다.

지지도 결과, 국민의힘이 지난 10월 1주차 주간 집계 대비 2.9%P↑ 상승한 41.3%를 기록했다.

반면 민주당은 7.0%P↓ 하락한 35.5%로 집계됐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1.1%P 높아진 6.3%, 개혁신당은 1.3%P 높아진 2.8%, 진보당은 0.1%P 낮아진 1.2%, 기타 정당은 0.2%P 높아진 1.8%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5%P 증가한 11.0%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희대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11.8%P↑), 인천·경기(5.9%P↑), 대구·경북(4.7%P↑), 남성(8.4%P↑), 60대(5.6%P↑), 30대(4.3%P↑), 40대(3.5%P↑), 보수층(4.9%P↑), 진보층(3.5%P↑), 농림어업(5.9%P↑), 사무/관리/전문직(5.8%P↑), 무직/은퇴/기타(4.9%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4%P↑)에서 상승했고, 서울(6.5%P↓), 여성(2.3%P↓), 학생(7.7%P↓)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14.0%P↓), 인천·경기(10.0%P↓), 부산·울산·경남(6.8%P↓), 전남광주·전북(5.7%P↓), 대구·경북(2.6%P↓), 남성(10.5%P↓), 여성(3.6%P↓), 40대(17.0%P↓), 20대(8.8%P↓), 60대(7.0%P↓), 30대(5.6%P↓), 70대 이상(3.0%P↓), 진보층(14.0%P↓), 보수층(5.1%P↓), 중도층(2.7%P↓), 농림어업(17.3%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12.7%P↓), 사무/관리/전문직(10.1%P↓), 자영업(5.3%P↓), 가정주부(4.4%P↓), 학생(2.1%P↓)에서 하락했다.

이번 주간 집계는 ①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2026년 10월 6일(화)부터 10월 8일(목)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4명(총 53,074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2.8%의 응답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②정당 지지도 조사는 10월 7일(수)부터 8일(목)까지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총 38,247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2.6%의 응답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통계보정은 2026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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