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노성열)은 2016. 2. 29(월) 14시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출범식 이후 처음으로 성주소방서에서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한 노성열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입주기업체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총회의 주요내용은 2016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보고 및 깨끗한 클린공단 조성과 군민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 사업으로 공단주변 마을과 유대를 강화토록 하는 사업계획, 관리공단 관리구역에 성주2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하는 정관 개정 등이며 상정된 안건은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하였다.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작년 6월 22일 경상북도청의 인가를 받아 2016년 2월 1일 출범하였으며 기업인의 권리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노성열 이사장은 “기업하기 좋은 성주에 본사를 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회원여러분께서도 공단 발전과 성주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016년을 우리군의 슬로건인 삼오(5·5·5) 시대의 원년으로 삼아 인구5만, 참외 조수입 5천억, 예산 5천억을 향해 힘차게 매진할 것이며 군민중심의 행복도시 성주실현에 기업인 여러분께서도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