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아 점촌1동(동장 박순진)은 지난11일 오전에 개발자문위원회 등 8개 봉사단체 회원과 지역주민150여명이 참석하여 겨울동안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주변환경을 정비하는국토대청결 행사를 시행했다.

참석한 기관단체에서는 깨끗한 점촌1동을 만들기 위해 단체별로 구역을 정하여 문화의거리 등관내 상가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둥 쓰레기를 수거하고 돈달산과 관내 소공원을 정비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개발자문위원회는 점촌역과 문화의거리에서,통장자치회와 여성단체는 문창고에서 상신기까지의 가로환경을 정비하였으며,새마을회는 돈달산입구와 정상까지 쓰레기를 주웠다.

박순진동장은“경칩이 지나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을 지키고,주변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것으로부터주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