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현이엔씨 대표이사 김규열씨는 2016년3월22일 고령군수실을 방문하여 고향의 주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을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규열 대표이사는 성산면 고탄리 출신의 출향인사로 충남 아산시에서 환경관련 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이번에는 고향발전을 위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고, 그 이전에도 성산중학교 총동창회장등을 역임 하면서 동창회 및 고향발전에 기여하였다.
김규열 대표이사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절하게 지원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으며, 언젠가는 돌아올 고향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멀리 충남에서 사업을 하시지만 고향발전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하여 주시고 마음을 내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