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의 엠버(24)가 25일 1년 만의 솔로곡 '보더스(Borders)'를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더스'는 엠버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통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신스 힙합이다. 엠버가 작사,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지난해 2월 첫 솔로앨범 '뷰티풀(Beautiful)'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아이튠스 팝 앨범·K팝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한만큼 엠버의 새로운 솔로곡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보더스'는 매주 금요일 공개되는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플랫폼 '스테이션'의 일곱 번째 주인공이다. 앞서 종현·헤리티지의 '한 마디', 윤아의 '덕수궁 돌담길의 봄', 에릭남·웬디의 '봄인가 봐' 등 장르와 아티스트를 불문한 다양한 곡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