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2016. 3.23(수) 초전면 문덕1리 경로당을
비롯하여 2016.12.21.(화, 매주 수)까지 관내 벽, 오지마을(24개리 52회)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한방순회 진료』을 실시한다.
지역민의 요구도에 따라 대사증후군 찾기, 어르신 장애예방 교육, 통합건강증진사업 등과 연계하여 한방순회 진료를 진행한다.
초전면 문덕1리 이종연씨(71) 등 주민들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주어 너무 고맙다며 입을 모아 군정에 찬사를 표했다.
도기석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한방순회 진료』을 통해 “초 고령화
된 지역주민의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한방순회 진료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