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는 3월 28일부터 경찰서 구내식당 희서관에서 직원 1명이 국 배식을 담당해 동료들에게 국을 담아주며 구성원 상호간 마음으로 소통하는‘문경경찰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의 날을 진행하였다.
문경경찰 소화제의 날은 전 직원이 돌아가며 점심시간 배식봉사 실천으로 동료를 배려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시작 되었다.
이날 첫 번째로 행사에 참여한 권태민 문경경찰서장은, “경찰관이 직장 내에서 존중받고 행복해야 시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이번 배식봉사를 통해 구성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문경경찰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