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면(면장 손정애)에서는 6월 7일(화) 11:30 관내식당에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면 기관단체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그 간 힘든 여건 속에서도 면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의 기관단체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특히, 지난 국회의원 선거이후 화합하고 소통하는 무을면 발전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로 듣고 면 행정추진에 제대로 반영코자 마련한 자리이다.
□ 손정애 무을면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난 10년간 구미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한책 하나구미 운동」,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등 주요시책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오는 6. 16일 경상북도 지정문화재 심사를 앞두고 있는 ‘무을풍물’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과 올 해 10월 개최 예정인「제10회 무을생태고을 버섯축제」성공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 이 자리에 참석한 도·시의원들은 “모내기를 마무리한 시점에 지역의 기관단체장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지역주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만족할 때 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 손정애 면장은 “지난 1년간 면정을 이끌며 늘 지역주민을 위한 일념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도·시의원님과 기관단체장께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각 마을별 주민숙원사업은 물론, 주민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은 직접 챙기겠다.“며 취임 1년을 앞 둔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