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박노욱)은 6월 28일 농공단지 입주기업체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산업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 지원하고 법령?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 및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해 중소기업 고충을 해결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활동의 어려움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 방안을 위한 열띤 토론으로 도출된 개선방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정책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고 또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침체된 경기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의 목소리를 자주 청취하여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지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