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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이성민·김성균 '보안관', 9일부터 촬영..
사회

조진웅·이성민·김성균 '보안관', 9일부터 촬영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7/06 16:08 수정 2016.07.06 16:08
▲     © 운영자

 

 조진웅·이성민·김성균 주연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이 오는 9일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부산 토박이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물이다.
 이성민이 자칭 보안관 '대호', 조진웅이 서울에서 내려온 비즈니스맨 '종진', 김성균이 대호의 처남이자 해병대 출신인 '덕만'을 연기했다. 연출은 '군도-민란의 시대'(2014) 조감독이었던 김형주 감독의 데뷔작이다.
'보안관'은 3개월간 서울, 부산 등에서 찍는다. 내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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