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48)가 9월10~1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대중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 합류했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를 주최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김건모가 이번 페스티벌에서 감미롭고 감성적인 무대를 꾸밀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페스티벌에는 박재정과 박시환도 함께한다. 지금까지 확정된 라인업으로는 악동뮤지션, 케이윌, 심수봉, ‘신치림’(윤종신·조정치·하림), 백아연, 백예린, 지소울 등이다.
일반 티켓인 멜로디는 오는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MelodyForestCamp/?fref=t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