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동장 배영숙)에서는 7월 12일 관내식당에서 2016년 하반기 환경미화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자 및 근무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폭우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정리 및 7월 초순 호우주의보로 관내 도로변 및 인도변에 토사 등으로 하수구 맨홀 주변 환경을 정리하여 주신데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배영숙 지산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고,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깨끗한 지산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