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진병원(병원장 박형진, 이사 김병호)은 지난 9일 개원10주년 기념 라면100박스를 영천시에 기탁했다.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진병원은 무릎 관절 및 어깨 관절수술 전문병원으로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영천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박형진 병원장은“어느 듯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평소 지역민들이 자주 찾아 주신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이 날 영천시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역에 위치한 병원도 아닌데 멀리서 찾아주신 병원관계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기탁해 주신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 진병원의 지역사랑 마음을 전달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