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JYJ’, 현아, 핫펠트의 신곡을 KBS에서는 들을 수 없게 됐다.
6일 KBS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KBS는 JYJ의 정규 2집‘저스트 어스’의 타이틀곡‘백 시트’, 현아의 세 번째 미니음반‘어 토크’ 수록곡‘블랙리스트’와‘프렌치 키스’, 핫펠트(예은)의 첫 솔로 음반‘미?’수록곡‘본드’등 총 14곡에 대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백 시트’는 노랫말의 후렴구‘풋 유 온 백 시트(Put you on back seat)’가 남녀 성관계를 연상시킨다는 점을 지적 받았다.
‘프렌치 키스’에서도‘두 잇(Do it)’이 같은 이유로 문제가 됐다.‘블랙리스트’는 노랫말 속 욕설과 저속한 표현 등이 방송 부적합 사유다.‘본드’도 마찬가지로 노랫말 중 영어 욕설‘갓 댐(God Damn)’이 지적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