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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아픔투성이 주홍빈 연기..
사회

이동욱, 아픔투성이 주홍빈 연기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8/11 21:06 수정 2014.08.11 21:06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     © 운영자
탤런트 이동욱(33·사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아이언맨’에 출연한다.

아픔투성이인 마음을 감추기 위해 폭력적인 언행을 일삼는 인물‘주홍빈’을 연기한다.

마음속 분노와 상처가 칼이 돼 몸 밖으로 튀어나오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사랑의 쓰라린 상처를 안고 사는‘주홍빈’과‘주홍빈’의 칼날을 따듯하게 보듬을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손세동'이 사랑을 키워가는 판타지 멜로물이다.

SBS TV 드라마‘피아노’ KBS 2TV 드라마‘신데렐라 언니’등의 김규완 작가와 KBS 2TV 드라마‘적도의 남자’의 김용수 PD가 만든다.‘조선 총잡이’후속으로 9월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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