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보 건복지부 전국 평가 결과, 대구시는 3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달서구는 국무총리 표창, 남구와 서구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하게 된다.
이번 평가는 131개 대도시 자치구 및 중소도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년간의 실적에 대하여 통합사례관리, 서비스운영 등 총 6개 분야 30개 지표를 가지고 현장점검단 및 중앙점검단의 사례점검, 실적점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최종 결과가 확정되었다.
사업운영 결과, 총점에 따라 지역유형별로 4개 등급으로 구분 평가되었으며 달서구 및 남구, 서구를 비롯한 상위 득점 기관은 5월 31일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 가 등급 - 26개(상위 20%), 나 등급 - 40개, 다 등급 - 40개, 라 등급 - 25개
※ 대도시 기초자치단체 및 농산어촌 지역(94개소)은 평가에서 제외
(격년제평가) : 달성군은 평가에서 제외
특히 달서구와 남구는 매회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하여 드림스타트 모범운영기관으로써 멘토 역할을 하는 등 전국 시·군·구 드림스타트 기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dream)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달서구의 김OO아동은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학교생활도 잘 적응 못했지만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속적인 상담과 다양한 체험학습, 봉사활동을 통해 선행상 및 표창장을 받는 등 주위에 모범이 되는 아이로 변하였고 지금은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검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또한 남구의 최OO아동의 경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없으며 가정형편상 그 꿈을 찾아 줄 수도 없었지만, 드림스타트를 통해 가족간의 캠프, 직업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신감과 즐거움을 찾게 되었고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현재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래 꿈이 무엇인지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그동안 취약계층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구·군 드림스타트 전담공무원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구시는 우수기관을 중심으로 드림스타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여 지역 간 편차없는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한 육성·발전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