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래비전 2030 위원회*’는 6월 29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대구 삼성창조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위원 간 민선7기 시정 방향과 철학을 공유하고 미래비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또한, 현재 대구시가 당면한 3대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맑은 물’,‘대구·경북 통합 신공항’,‘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TF*도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대구 미래비전 2030 위원회’서정해 공동위원장은“위원회 운영기간이 7월말까지로 짧은 만큼 위원들 간 민선7기 대구시정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필요하여 이번 워크숍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