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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대구 안전보안관, 우리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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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전보안관, 우리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

운영자 기자 입력 2018/07/17 19:24 수정 2018.07.17 19:24

 대구시는 7월 17일 오전 11시 어린이회관에서 300여명으로 구성된 대구광역시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개최하고, 생활 속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민간주도로 안전위반 행위에 대한 공익 신고 등 안전 문화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안전보안관은 대구시가 추천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소정의 안전교육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지역 여건을 잘 알고 활동성과 전문성을 가진 통·반장, 재난·안전 분야 민간단체 회원들로 구성되었다.
안전보안관은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 근절 운동과 안전위반 행위를 신고하고, 대구시가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에 홍보활동(캠페인)과 지역 안전문화운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7대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은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고 판단하여 행정안전부는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안전보안관 활동에 대구시도 동참함으로써 공익 신고가 활성화되고 안전문화운동에 대한 시민적 참여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재난안전 분야 단체 대표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안관 활동방향 교육, 안전보안관증 전달, 대표자 선서 등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발대식에 참석한 자율방재단 김장관 씨(대구 달서구, 57세)는 “안전을 무시하는 잘못된 관행을 찾아서 신고하고, 또한 계도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더 안전한 대구를 만들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시민 안전을 최고 목표로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끊임없이 위해 요소를 찾아내야 비로소 ‘안전한 대구’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다”며, “안전보안관 여러분들이 바로 대구의 안전을 지키는 ‘시민안전 파수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의 위해 요소들을 예리한 눈으로 미리 찾아내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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