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동대구역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시설공단는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의하여 제6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 도시농업 모델관 전시품을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하여 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전시기간은 ‘18. 9. 13.(목) ~ 10. 21.(일) <39일간>이며, 150여종 3,0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작품은 기능성 작물로 가정이나 정원에서도 가꿀 수 있는 대구사과, 블루배리 등을 전시하였으며, 약용작물과 아열대 작물인 파파야도 함께전시하였다.
또한, 파고라 및 초화류 등을 이용하여 포토존을 조성하여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추억에 남는 장면을 제공함으로써 도시 농업이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실내 및 텃밭에서의 작물 재배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동대구역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광장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설공단 동대구역광장관리소(☎956-14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