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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원장 권오춘), 경북대학교병원(원장 정호영), 경북대학교치과병원(원장 남순현)은 10.18일 오전 10시 달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우선)에서 장애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는 공단 버스에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30여 가지 최첨단 의료장비를 싣고 전국을 다니면서 무료진료를 펼치는 봉사활동으로, 대학 종합병원 의료진들과 협력해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날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이 흔쾌히 참여하여 성황리에 실시했다.
진료를 받으러 온 사람들은“몸이 아파도 장애를 앓고 있어 병원 한번 마음 먹고 가기가 쉽지 않았은데, 오늘 공단에서 무료로 진료를 해줘 너무나 감사하다”며 의료봉사를 자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공단은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 프리미엄 온열 발마사지기 1대를 기증했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