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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토지행정발전의 새바람 불어 넣는다..
경북

토지행정발전의 새바람 불어 넣는다

황다인 기자 입력 2019/02/17 20:08 수정 2019.02.17 20:08
공시지가의 공정·안정화

5 토지행정발전 연찬회.JPG

경북도는 지난 15일 영주시 소수서원 충효당 교육관에서 도와 시군 업무담당과장 등 관계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토지행정발전 연찬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올해 토지행정 정책 목표를 ‘새바람 행복경북 도민을 위한 토지정책구현’으로 정하고 그 실천방향으로 ▲ 개별 공시지가의 공정성 확보와 안정화 유지 ▲ 고품질의 지적행정구현으로 도민의 재산권 보호 ▲ 미래형 도로명주소 기반 위치 정보 확대 ▲ 공간정보 구축 활용을 통한 4차산업 시대 대응 ▲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적재조사사업 등 5대 세부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토지행정 발전 연찬회는 도와 시군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토지관련 업무 공유 및 소통·협력을 통해 토지행정추진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업무 성과에 대한 성찰과 함께 올해 토지행정 주요시책에 대한 세부운영지침 전달 등 토지행정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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