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내 청년들의 취업난 및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꾼 채용 지원 사업’ 을 시행키로 하고, 참여기업을 11일부터 모집한다.
청년 일꾼 채용지원사업은 지역의 제조업종 분야 중소기업이 청년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 월 160만원(연 1920만원, 최대 2년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25명의 청년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신청자격은 대구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2인 이상(사업주, 지원인력 제외)인 제조업 및 대구시 5대 신성장동력산업(미래형자동차, 로봇, 스마트에너지, 물, 의료) 분야 등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으로,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대구 거주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기업은 신규 채용자가 운영기관에서 시행하는 직무역량강화 교육(총 26시간 이상)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하여야 한다.
‘청년 일꾼 채용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1일 부터 22일까지 운영기관에 신청서 및 관련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업 내용은 대구시 및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일자리를 찾아 대구를 떠나는 청년들이 본 사업들을 통해 지역 내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정착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