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공예업체의 인력·재정난 해소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턴사원 희망자를 5월 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 요건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경북도로 되어 있고 실제 근무할 업체에 출·퇴근이 가능한 사람으로, 인턴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 공예업체와 인턴사원 희망자를 각각 모집해 1:1 매칭하는 방식이다.
인턴사원 희망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www. gb.go.kr)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5월 7일까지 경상북도 문화예술과(054-880-3137)로 우편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5월 8일 경상북도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성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