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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호남 자원봉사자 달빛교류 하나 되다..
대구

영·호남 자원봉사자 달빛교류 하나 되다

이종구 기자 입력 2019/05/07 21:26 수정 2019.05.07 21:26

  대구시와 광주시는 오는 5월 8일, 자원봉사자 160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양 지역 간의 화합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대구-광주 자원봉사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교류행사는 대구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광주 자원봉사자 80명이 대구시를 방문하여 대구 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상호협력을 위한 결의문 낭독, 우호증진을 위한 기념품 교환, 볼런투어 등을 통해 자원봉사 공감대 형성과 폭 넓은 교류활동을 펼친다. 

 

 ※ 볼런투어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것을 말한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청에서 160명의 대구·광주 자원봉사자와 시 및 구·군 자원봉사센터 등 자원봉사 관계자가 참석한다. 골목정원을 가꾸며 새로운 공동체 문화와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서구 달성토성마을을 찾아 주민참여 우수사례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비슬산 대견사와 사문진 낙동강 탐방로 등을 투어 하는 볼런투어로 대구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구-광주 자원봉사 달빛동맹은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지역의 공동발전과 시민우호증진을 위해 대구·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2013년부터 협약을 맺어 양 도시를 격년으로 방문하여 온 민간차원의 교류 행사로, 자원봉사를 통한 화합과 상호 우의를 다지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 자원봉사자 50여명이 광주시를 방문하여 광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담기 체험, 5.18자유공원 투어, 빛고을 남도 볼런투어 등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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