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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더 넓고 더 깊은 복지1번지 만들기..
사회

더 넓고 더 깊은 복지1번지 만들기

운영자 기자 입력 2014/12/04 20:18 수정 2014.12.04 20:18



▶ 민선6기 시정 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세밀한 복지전달체계 운영
▶ 몰라서 못 받는 복지는 NO!
▶ 민간자원 상시 발굴 및 적시적지 연계로 복지체감도 UP!
형곡1동(동장 신동호)은 지역의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복지제도를 시행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능동적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체계를 운영하면서, 소외감 없는 희망복지 구현이라는 민선6기 시정 방향에 발맞춘 복지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동 행정을 펼치고 있다.
민선6기 시정 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세밀한 복지전달체계 운영
형곡1동에서는 민선6기 시정 운영 방향에 부합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관내 사정에 밝은 23개 통장들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으로 임명하여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으며, 행복위원 및 행복메신저들과의 상시 교감으로 자칫 소외 될 수 있는 저소득층 발굴에 주력 하고 있다. 또한 동 복지기능 강화 차원으로 담당 통별 직원과 통장이 1일 1회 이상 현장방문 및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개선,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접수된 민원은 즉각적인 담당자의 방문상담을 통해 즉시 해결하고, 시와 연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저소득계층뿐만 아니라 일반주민들의 복지욕구에도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50여건의 공적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대상에서 제외되는 저소득 계층에게는 야은로타리클럽, 단체협의회 등 민간봉사단체를 통하여 각 가정별로 필요한 현금 및 현물을 지원함은 물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립과 자활을 도와주고 있다.
상시적 모니터링을 통해 기존 서비스대상자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민간자원 발굴과 연계 및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로 동 복지기능을 강화하면서 더 넓고 더 깊은 복지1번지를 만들기 위한 형곡1동 구성원들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나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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