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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메디엑스포 코리아’최대 실적..
대구

‘메디엑스포 코리아’최대 실적

이종구 기자 입력 2019/06/25 06:00 수정 2019.06.25 06:00
수출상담액 5,960만달러 수출계약액 1,920만달러

  지난 6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개최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 분야 전시회인「2019 메디엑스포 코리아」에 23개국 3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다녀가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수출실적, 참관객수 등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대구시치과의사회,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제13회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제9회 대구의료관광전, 2019 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제19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를 포함한 총4개 보건의료산업 분야 엑스포를 동시에 개최했으며, 2013년에 전시회를 통합 개최한지 올해로 7회째이다.

 

  올해에는 중국, 러시아, 미국, 몽골 등 역대 최다인 23개국 3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고, 참여기업들이 원하는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맞춤형 상담을 통해 수출상담액 5,960만달러, 수출계약액 1,920만달러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지역 기업인 △사는 헝가리 이진타 트레이딩과 수출상담액 126만달러, 계약추진액 42만달러(약4억9,000만원)의 성과를 올리는 등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메디엑스포 코리아 행사에 걸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시민건강놀이터, 대한맥진학회 무료진료 등)을 개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참관객 33,027명이 방문하여 작년(31,252명) 대비 5.7%(1,775명) 증가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국비과제를 수행중인 ㈜레몬 헬스케어*의 엠-케어시스템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통화나 방문 없이도 진료예약부터 진료비 스마트폰 수납, 실손보험 청구에 필요한 종이처방전/영수증 보험사 일괄 청구, 전자 처방전 약국 전송 및 결제까지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이미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등 40여개 종합병원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고, 전문병원 등에 확산될 예정이다.

 

 * 대구기업 ㈜데이타뱅크시스템즈에서 2017년 독립했으며, 경북대병원에서 사업 시작


  또한, 중국 메이청그룹 40여명의 의료관광객이 동시에 방문하여 지역 성형, 피부과 등 의료와 관광을 체험했다.

 

  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행사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구시 간‘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 설립 등 치의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치의학계와 대구시의 숙원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며, 대구시 치과의사회와 협약을 맺은 대만 타이난시 치과의사회 일행(회장 등 10명)이 방문하여 양도시간 치과분야 학술교류를 하고, 내년에는 해외 치과협회 간의 교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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