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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대구시,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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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 개최

이종구 기자 입력 2019/09/02 20:48 수정 2019.09.02 20:48
14개 기관·단체 참여, 총 45억5천만 원 구매 약정

대구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단체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 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9월 3일 오전 11시 대구은행 시청지점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배성근 부교육감,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 김영오 상인연합회장 및 지역의 주요 기관·협회·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온누리상품권에 대해 대구은행 10억 원, 대구광역시교육청 7억 원, 대구상공회의소 5억 원, 한국가스공사 5억 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5억 원 등 관내 14개 기관 단체에서 총 45억5천만 원을 구매 약정한다.


대구은행에서 온누리상품권 1억 원을 구매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랑과 상생협력의 의미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관내 150개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 전 2주간을 온누리상품권 집중 홍보·판매기간으로 정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시와 시 산하기관 및 구·군에서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파트단지 등 주거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아파트연합회, 대구상인연합회 등과 같이 온누리상품권 판촉을 위한 순회 홍보도 실시한다. 그동안 대구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온누리상품권 판매확대에 노력한 결과 판매실적이‘14년도 366억원’,‘15년도 678억원’,‘16년도 898억원’,‘17년도 1,166억원’등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고,‘18년도는 1,578억원’을 판매해 당초 목표인 1,5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대구시는 올해 온누리상품권 판매목표를 2,000억 원으로 정했다.


6월말 현재 판매액은 975억 원으로, 판매상품권의 지역 내 사용 비율인 회수율이 전국 1위, 시민 1인당 온누리상품권 구매 액은 39,607원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상품권 회수율은 124.6%로 2위 광주의 119.78% 대비 큰 차이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문시장 야시장의 성공과 문화관광형 시장 등 시장별 특성화 사업추진을 통한 전통시장 환경개선, 다양한 문화공연 개최 등으로 외부고객을 유입했기 때문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시민 여러분들의 전통시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추석맞이 물품 및 제수용품을 구입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명절기간에「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판매확대 및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해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하다. 현금구매 시 할인율은 변동 없이 5%로 하고 1인당 월 구매한도는 2019년 9월 2일부터 10월 31일 까지 한시적으로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한, 스마트폰 앱에서 이용 가능한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을 2019년 9월 4일부터 신규 도입하여 2,000억 원 발행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할인율 10%를 적용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소진 후에는 연말까지 6% 할인율을 적용한다. 개인할인구매 월 한도는 9월 4일부터 연말까지 50만원이다. 이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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