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 11.(수) ~ 9. 15.(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종합상황실 운영, 교통 혼잡지역 특별관리, 귀성객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등 추석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시내 주요 교차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실에 15개 모니터(DID)를 설치해 주요 정체구간을 다중화면으로 관리하면서 현장근무자 및 경찰과 협업해 신속한 현장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 혼잡 예상지역 115개소에도 구·군과 협업 중점관리 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교통전망 및 수송력 증강]
전체 유동 인구는 지난해 1,141천여명 보다 124천여명이 감소한 1,017천여명으로 예상되지만, 일 평균 이동인원은 203천여명으로 전년(190천여명)보다 일 평균 13천여명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구공항 활성화로 연휴기간 동안 항공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공기 운항도 1일 평균 87회 운행 할 계획이다.
[주요 지·정체 구간 소통대책]
전년도 추석 전·후에 교통정체가 심했던 공항교↔파계교 구간과 신천대로(두산교→중동교) 구간, 칠곡네거리→팔거교, 국도5호선(동명~팔거교) 구간을 비롯해 주요 도로 지·정체구간, 전통시장, 터미널, 공원묘지 주변 주요 정체 지점에는 경찰과 협조해 탄력적 교통신호조정 등으로 차량 지·정체를 적극 해소한다.
대구교통방송(FM 103.9MHz)이나, 대구시 교통종합정보 홈페이지(car.daegu.go.kr) 및 스마트폰 검색(대구교통), 그리고 교통안내전광판(VMS 60대)을 통해 우회도로 및 교통소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동대구역 주변 소통대책]
2016년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개장에 이어 현재까지 동대구역 광장 도로 확장(6→10차로) 및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 불법 주·정차관리를 한층 강화해 전반적으로 소통이 원활 할 것으로 예상되나, 연휴기간 귀성객 집중으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역 주변 주요 지점에는 1일 13명(직원 3, 모범운전자 10)을 배치해 교통질서계도 및 안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
동대구터미널에는 매표창구를 평소 6개에서 12개로 증설하고 무인발권기(10대)와 상시 안내인력 배치하는 한편, 관내 터미널 5개소(고속 2, 시외 3) 사전 편의시설 및 취약구간 점검 실시(9. 2. ~ 9. 15.) 및 터미널 관리 인력도 22명에서 35명으로 증원하는 등 다중집합시설 귀성객 편의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차편의 대책]
또한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 소유 공영주차장 87개소(9. 11.~ 15.), 구·군 소유 공영주차장 92개소 및 공공기관, 학교 운동장 등 공공주차장 471개소(9. 12. ~ 15. / 개소별 차이가 있음)를 개방하여 주택가 주차 문제도 적극 해소키로 했다.
특히, 동대구역 광장 서편 맞이주차장(56면)은 작년부터 유료화해 정상운영 되었지만, 연휴기간(9. 11. ~ 15.) 동안은 무료로 개방해 귀성객들의 환승편의를 도모하고, 전통시장(29개소) 주변도로는 9. 6. ~ 15.(잠정) 동안 상시(8개소) 및 한시(21개소)적으로 시장이용객에 한해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하고, 시장 주변 공영주차장(22개소)도 연휴기간(9. 11. ~ 15./주차장별 기간 상이)동안 무료 개방해 추석 제수용품 구입 등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의 주차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교통상황관리]
시 및 구·군별로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해(9개반 195명, 39명/일) 실시간 교통상황 관리 및 교통 불편사항 접수·처리에 만전을 기한다. 교통방송 교통통신원(540명)과, 시 교통국 전직원(160여명)은 물론 구·군 교통업무 관련 공무원(160여명)을 활용해 연휴기간 중 각자 위치에서 교통상황 발생 시 시(市)교통상황실(010-9803-4088)로 현장 사진 등과 함께 긴급 제보토록 함으로써, 돌발 상황 및 교통정체구간에 대해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