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3일까지 2026년도 1분기 지역 수산물과 정수장 식수에 대한 방사능 분석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을 확인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역 대형마트와 감포 지역 등에서 유통 중인 고등어, 우럭 등 수산물 12종 15개 시료와 일본 수입식품인 간장 1종 1개 시료 등 총 16개 품목을 채취해, 부산시에 소재한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이와 함께 원전 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6개 정수장 식수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도..
대구 달서구는 지난 16일 계명문화대학교, 달서주거복지센터와 함께 ‘달서 다함께 집수리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봉사단은 지난해 10월 28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으로, 대학의 전공 역량과 지자체의 복지 행정을 결합한 민·관·학 협력 모델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보다 촘촘한 주거 안전망 구축이 기대된다. ‘달서 다함께 집수리 봉사단’은 계명문화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부 재학생과 지도교수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
대구 남구가 지역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기술을 탑재한 ‘실시간 통·번역기’를 도입했다. 대구 남구는 캠프워커 미군부대가 인접해 있고,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거주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외국인의 민원행정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이번에 도입된 기기는 AI를 통해 65개 언어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음성 및 텍스트로 통·번역이 가능하다.남구청의 이러한 언어 장벽 해소 노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필수 민원서식..
대구광역시가 재난과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일상 속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60일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종 시설 유형을 중심으로 선정된 총 775개소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시 관련 부서와 구·군, 공사·공단, 민간단체가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시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직접 점검을 신청한 시설물도 점검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특히 대구시는 안전취약·민생 중심 시설에 중점을 두고, 노후화된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요양·의료시설 등..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지난 17일 안동댐 주변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 결과가 조건부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안동시 전체 면적의 15.2%에 달하는 231.2㎢ 규모의 자연환경보전지역 규제가 안동댐 준공 50년 만에 일부 완화되면서, 그간 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돼 온 핵심 규제 해소의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2026년 제3회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중 약 17%에 해당하는 38㎢를 녹지지역, 농림지역 등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최선마취통증의학과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병원 측은 최근 이전 개업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500kg을 구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꽃 화환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최준영 원장의 결단에서 시작됐다. 최 원장은 병원 이전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축하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보내달라는 뜻을 전했고, 이에 공감한 지인들의 정성이 500kg의 백미로 모였다.최준영 원장은 “병원을 새롭게 이..
(사)경북도장애인권익협회(대표이사·회장 장재권)는 장애인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재능 계발을 위한 2026년 장애인 재능계발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달부터 도내 14개 시·군 지회에서 일제히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총 134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별 특성에 맞춰 향기·색채 체험, 요리, 공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적극 이끌어낼 예정이다.본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78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도내 장애인 재능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한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
성주군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6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사전대비 점검회의’와 발맞추어 자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허윤홍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상황 및 대응계획 점검을 위해 안전과, 관광과, 농정과, 축산과, 산림과, 도시계획과, 건설과, 상하수도사업소, 자원순환사업소가 참여해 중점관리사항과 대형사업장에 대한 준비현황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기상예보상 올해는 슈퍼엘리뇨 현상이 예측되고 폭우와 폭염이 잦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주군은 ‘인명 피..
계명대학교 미술대학과 서대구세무서는 16일 서대구세무서에서 문화예술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무행정 공간을 지역 주민이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확대하고, 지역 예술 인재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계명대 미술대학 교수와 재학생의 작품을 서대구세무서에 장기 전시하고, 전시 공간 조성과 문화예술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교수 작품 11점과 재학생 작품 14점으로 구성돼 6개월간 이어진다. 이를 통해 세무서 직..
경북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열린 ‘경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경북 직업계고 학생이 전체 수상자의 약 8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2개 경기장, 46개 직종에서 진행됐으며 총 301명의 선수가 참가해 최종 135명이 메달을 수상했다.수상자 135명 중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11명이 입상했다.대한민국 숙련 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경북 대..
대구 북구청장 경선을 둘러싸고 ‘공정성 논란’이 막판 변수로 급부상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국민의힘 북구청장 경선에 출마한 이상길 예비후보는 16일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의 김승수(북구을) 의원을 겨냥해 “특정 후보를 지원하는 경선 개입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 후보는 또 “김 의원이 지역 기초의원과 당직자 등 150여 명을 동원해 이근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연설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라면 중대한 문제”라며 “당 조직과 지위를 이용한 명백한 경선 개입”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이는 공정 경..
경북교육청은 15일 구미시에 있는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내 초등 영어 담당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AI 기반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AI 펭톡’과 EBSe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연수에서는 AI 펭톡의 실제 수업 적용 사례와 EBSe 콘텐츠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실습과 사례 나눔이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영어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공교육 영어교육의..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2학년 김은영 학생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조리기능장’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재학생 신분으로 조리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을 취득하며 학과와 학교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조리기능장은 최상급 숙련기능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작업관리, 인력 지도·감독, 경영과 생산계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 관리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매년 전국 합격률이 10% 내외일 만큼 난이도가 매우 높아, 조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인정받는 국가기술자격이다.조리기능장 자격을 취득한..
박성열 경북도소방본부장이 14일 안동소방서를 찾아 봄철 산불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대응 체계 전반을 살폈다.▶현장 밀착 행보, 마을회관 및 119지역대 방문박성열 본부장은 남후면 개곡리 마을회관을 찾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자율 방어 체계의 핵심인 비상소화장치의 철저한 관리와 사용방법 숙지를 당부했다. 이어 일직119지역대를 방문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본부장은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봄철 산불 예방 활동..
대구 중구는 14일 구청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및 스토킹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대면 교육으로, 젠더발전소 허지원 강사를 초빙하여 ‘관리자에게 힘이 되는 성중립 언어기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조직 내 건전한 소통 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실천 방안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루어졌다.중구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존중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의 인식 제고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
경북도가 15일 동부청사에서의 \'2026년 연안 침식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동해안 연안 침식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한다.보고회에는 도와 시군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해 조사 계획을 점검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연안 침식은 해수면 상승과 강한 태풍 증가 등 기후변화 영향과 항만·어항 개발 등 인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그 속도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이번 조사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동해안 주요 연안 46곳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울진 수산지역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하천과 저수지 등 담수환경에서 물곰팡이류(난균류) 78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종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 보고되는 신종이며, 22종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미기록종이다. 나머지 48종은 기존 학계에 보고는 되었으나 생태적 특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했던 종들이다. 흔히 ‘물곰팡이’로 알려진 난균류는 담수환경에서 낙엽과 식물 잔재를 분해해 유기물을 재순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동안 난균류 연구는 감자역병, 어류 물곰팡이병 등..
영양소방서는 지난 2일 의성소방서에서 진행된 ‘2026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구조 분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경북 도내 8개 소방서가 참가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겨뤘으며, 영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입암119안전센터 소속 대원 3명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최고의 생활안전구조 역량을 증명했다.평가는 실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종목은 ▶방화문 및 창문개방 ▶차량 안정화 및 문 개방 ▶간판 안전조치 ▶동물 포획 ▶체인톱 결합 및 수목 절단..
대구 달서구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14억 원을 지역 학교에 지원한다.달서구는 지난달 19일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97개 학교 207개 사업에 대해 총 14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달서구는 2006년 대구 최초로 ‘교육경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3억 원을 지원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올해는 지역 97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우수고 육성사업 ▲..
경주시는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봄철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0일까지 완공 산업단지 14개소, 조성 중인 산업단지 16개소, 농공단지 5개소 등 총 35개소를 대상으로 2개 반 6명이 참여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축대, 보강토 옹벽, 절개지 등 민간시설과 산업단지 내 도로, 가로등, 배수지, 체육시설, 주차장, 제초‧벌목 구간, 펌프장 등 공공시설 전반이다. 시는 봄철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업단지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