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PEC 정상회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이 경주 곳곳을 누비며 빈틈없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APEC 지원인력 숙소로 활용될 한국수력원자력 동천 사택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내외부 시설 및 주변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막바지 공사에 구슬땀을 흘리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주낙영 시장은 “우수한 시설이 마련돼 든든하다”며 “정상회의 안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력들이 머무는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한수원 동천 사택은 15개 동, 200객..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의 장엄한 종소리가 22년 만에 다시 경주 하늘에 울려 퍼졌다.국립경주박물관은 24일 박물관 내 종각에서 ‘성덕대왕신종 타음조사 공개회’를 열고, 시민과 관광객 771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라 천년의 울림을 재현했다.이번에 참가한 인원 771명은 신종이 제작된 서기 771년을 상징한다.앞서 박물관은 지난 22일 고해상도 정밀 촬영, 23일 비공개 예비 타음조사를 마친 뒤, 이날 본격적인 타종을 진행했다.높이 3.66m, 무게 18.9t에 달하는 성덕대왕신종은 웅장한 규모와 화려한 문양, 깊고 장엄한 소리로..
경주시는 산림청이 추진하는 2026년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황성문화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심 생활권에 대규모 숲을 조성해 도시열섬과 폭염을 완화하고, 탄소 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림청의 핵심 정책 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황성문화공원 일원에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원 포함)이 투입된다.시는 이번 선정으로 3년 연속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 경북 내에서 가장 많은 도시숲 관련 국비 예산을 ..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23일 충효동에 거주하는 김도형(33)·임소라(32) 씨 가정을 직접 찾아 여섯째 딸 나은 양의 출산을 축하하고, 기저귀와 육아용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저출생 사회에서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고 출산의 기쁨과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섯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서와 함께 공동육아 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돌봄 시설을 소개했다.경주시는 ‘결혼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주’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포항-제주 해녀 교류 및 제주도 탐방 행사’를 열고,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발전을 위한 새로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포항시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인 해녀 문화를 계승하고 해양 문화를 매개로 지역 해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8월 포항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포항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잔디광장에서 ‘제주해녀상 제막식’과 ‘동백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열어 해양문화 교류를 다졌다.이번 교류는 포항과 제주가 해양 공동체로서 지속적인 연대를 이어가..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과 함께 도시 환경과 친절 문화를 새롭게 다졌다.시는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3일 봉황대 광장에서 ‘APEC 시민자원봉사단 손님맞이 새 단장의 날’ 행사를 열고, 쾌적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한 범시민 결의를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정석호 이사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락우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장과 시민자원봉사단 700여 명이 참석해 구호 제창과 퍼포먼스로 하나 된 의지를 ..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 포스트 APEC 전략연구회’가 지난 22일 소회의실에서 ‘APEC 이후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경주 포스트 APEC 전략연구회’는 대표인 정희택 의원을 비롯해 이락우·한순희·정성룡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경주의 미래 발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전략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구회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자료수집 및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전문가 세미나와 중간보..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울릉도와 독도에서 진행된 ‘2025 경북도 지질대장정’ 1차 섬권 여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장정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고, 지역 지질 명소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1차 탐방은 지난 18일 포항 울릉크루즈 선착장에서 출발해 3박 4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나리분지 ▶봉래폭포 ▶삼선암 ▶관음도 ▶죽도 등 울릉도의 대표 지질 명소와 독도의 천혜 경관을 두루 체험했다.전국에서 1..
경주시는 22일 시청 청사 내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국·소·본부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과 함께 교통·숙박·환경정비·방역·안전관리 등 국제행사 지원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을 집중 논의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는 역사적 무대”라며 “남은 한 달 동안 시정 역량을 총결집해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추..
‘2025 추석맞이 경북 큰장터&제3회 경주쌀 소비 촉진행사 특별전’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옆 타임캡슐광장에서 열린다.‘추석맞이 경북 큰장터’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로, 올해는 쌀 소비 촉진과 쌀값 안정화를 위한 특별전이 함께 마련된다.행사에는 경북 22개 전 시·군이 참여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며, 경주시는 오디 가공품, 버섯, 이사금 쌀 등을 선보인다.특히 ‘제3회 경주쌀 소비 촉진행사 특별전’에서는 이사금쌀, 누룽지, 전통장류, 쌀빵 등 다양한 쌀 가공..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시 대표 친절 시민들을 위한 특별 초청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공사는 오는 26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더 쇼! 신라>에 관람권을 직접 증정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초청 대상은 온라인과 SNS에서 이미 알려진 시민들로, 정중한 서비스로 경주를 찾는 손님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이들이 선정됐다.대표 초청자는 ▶어린이 승객을 위해 택시 내부를 스티커로 꾸민 ‘스티커 최기사’ 최경순 택시기사 ▶막차 운행 후 시각장애인..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지난 19일 경주를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구 부총리는 이날 경주엑스포대공원 기업전시장을 시작으로 인프라 구축 현황을 보고받은 뒤 숙박·외식업계 등 소상공인 대표들과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화백컨벤션센터(HICO)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를 차례로 둘러보고 만찬 일정을 끝으로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이날 소상공인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결제시스템 연동 ▶외국인력 제도 개선 ▶숙박업 규제 완화 ▶공공배달앱 지원 ▶숙박요금 안정화 등 다..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은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가 내달 말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한셀렉트 경주는 회의 기간 동안 호텔을 찾는 각국 정상들이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운영 매뉴얼을 마련했다.정상들의 국적과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와 24시간 대응 가능한 컨시어지 시스템을 구축해 완벽한 환대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정상들이 투숙할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은 보안·위생·편의성 등 국제 행사 기준에 부합하..
경주경찰서는 경주시 소재 엘라시아2 원룸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재인증했다고 18일 밝혔다.엘라시아2 원룸은 지난 2021년 경주 지역 최초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곳으로, 2년마다 진행되는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올해 다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았다.이번 재인증에서는 ▶방범창 ▶방범등 ▶무인택배함 ▶CCTV 등 범죄예방 환경 설비가 충실히 유지·관리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또한 건물 관리자가 평소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기계 설비가 고장 날 경우 즉시 수리하는 등 세심한 관리 노력이 인정받았다.경주경찰서 관계자는..
경주시는 1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일본 민단과 가와사키시 한일친선협회 방문단(회장 다나카 카즈노리) 42명을 맞아 환영행사를 열었다.다나카 카즈노리 회장은 일본 자민당 소속 중의원(7선)으로, 2019~2020년 일본 부흥대신(재건 담당 장관)을 지낸 정치인이자 2022년부터 가와사키시 한일친선협회를 이끌고 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일본 가나가와 TVK 방송국에서 방영된 경주 홍보영상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경주소방서는 가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특히 경주소방서는 산림 인접 지역과 논·밭두렁에서의 쓰레기 소각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가을철은 바짝 마른 낙엽과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최근 발생한 산불의 상당수가 논·밭두렁이나 생활 쓰레기를 태우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경주소방서는 “작은 부주의가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인재(人災)로 이어질 수 ..
경주시는 대추밭백한의원의 한옥건축물 ‘치유의 집’이 2025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경주 건축물이 이 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목조건축 공모전이다.1999년 시작돼 26년 넘게 이어진 전통 있는 대회다. 올해 대상작 ‘치유의 집’은 대추밭백한의원 5대 원장인 백진호 원장과 김재경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가 설계·시공해 지난해 8월 22일 완공됐다.경주시 강변로 60 일원..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광객 편의 환경 조성을 위해 황리단길과 황남시장 상점 화장실을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경주시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동부사적지 인근 황남시장과 황리단길이다.이 지역의 100여 개 점포가 먼저 화장실 무료 개방에 나서면서, 중심상가와 황오동 도시재생 지역 등으로 확산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참여 점포는 화장실 위생 소모품과 경주시 홍보 기념품을 지원하고, 이용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청결과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또 무료 개방 점포에는..
경주시는 황성공원(황성동 948-5 일원)에 건립 예정인 ‘(가칭)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의 국제설계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국내‧외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설계안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문화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복합문화도서관은 연면적 1만 1,100㎡, 부지면적 3만㎡ 규모로 총사업비 787억 원을 투입해 건립되며,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한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다.현재 설계용역비 29억 원이 책정돼 있으며,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등록은 1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5일 오후 공사 대회의장에서 ‘POST-APEC 보문 2030’ 민간투자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한 11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으며, 공사는 2030년까지 총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약 600여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관광진흥법 개정 움직임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지난 4월 신설된 ‘복합시설지구’ 제도를 전국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한 구역 안에 숙박·상가·휴양오락 등 다양한 목적의 시설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