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 한본사 부회장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장례문화 중 과거 관례적으로 시행 되어오던 매장 중심의 장묘의식 절차가 우리사회에서 빠르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정책적으로 장례문화 개선을 위해 정례 시설 수급 종합대책을 강구시행 해오고 있지만 문제는 정부의 정책적인 장례문화 개선 계획의 효율적인 실천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국민의식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이런 가운데 정부가 정책적으로 장례문화 개선을 위해 내놓은 ..
이 수 한본사 부회장 지난 1987년 민주화에 편승,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관 단체를 비롯한 광역·시·군의원 예비후보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이번 선거가 민주주의 꽃으로 성화되기 위해서는 유권자 중심에서 예비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꼼꼼히 따져보고 행사한 한표가 지역발전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지난달 9일 대선에 이어 계속되는 유권자들이 주권행사를 ..
4월 1일은 포항제철 창립기념일이다. 포항제철은 포스코의 옛이름이다. 포항시민들에겐 종철(종합제철)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하다.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는 1968년 4월 1일 거짓말처럼 창립되었다.만우절에. 아무도 성공하리라 믿지 않았고 세계가 거짓말이라고 반대했다.당시 한국에서 제철소 건설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어나길 기대하는 일이라고 했다.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자페라는 사람이 세계은행(IBRD) 조사관으로 제출한 종합제철건설 차관 제공 검토 보이고서에 그렇게 씌어져 있었다. 그가 하고싶었던 말은 “언크레더블(상상하기 어렵다)”이었..
이 수 한본사 부회장 20대 대선에 국민이 키운 후보자가 당선되는 시점에 6월 1일 기초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군수·시·도의원 출마를 서두르고 있는 예비후보자들이 정당별로 눈치보기에 바쁘게 돌아가고 일부 지역에서는 공천 헌금 등 잡음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1991년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으로 지역 발전 등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다는 지방자치의 주역으로 발족된 지방의회가 30여년이 지나오면서 지역사회의 주민들보다 당락을 좌우하는 정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