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AI시대 글로벌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에 대응해, 댐 심층수를 활용한 ‘AI데이터센터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안동시는 안동댐과 임하댐 등 2개의 다목적댐을 보유한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수자원을 지역 발전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를 위해 4년에 걸쳐 ‘안동시 수자원 활용 지역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물산업 지원 단지 ▲AI 데이터센터 단지 ▲수열에너지 공급 시스템 ▲스마트팜 단지 등을 포함한 ‘물산업파크’ 조성을 준비해 왔다.이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단지 ..
일간경북신문 보도로 장애인 근로사업장의 피해 실태가 알려졌지만 현장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북 안동시 남선면 장애인근로사업장 \'나눔공동체\'는 산불피해목 파쇄 작업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먼지, 대형 차량 통행으로 근로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작업 중단과 파쇄장 이전을 요구해 왔다.시설 측은 안동시장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피해를 호소했고, 안동시는 산불피해목 제거사업은 안동시산림조합이 위탁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13일까지 작업을 마친 뒤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나눔공동체는 ..
뜨거운 한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도심 속 물놀이장이 다시 문을 연다. 안동시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정하동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정하동 635번지)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매년 3만 명이 넘는 이용객이 찾으며 안동시 대표 물놀이 시설로 자리 잡은 이곳은, 올해 더욱 다양한 시설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기존 인기 시설이었던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바닥분수, 땅콩수영장에 더해 올해는 물썰매 슬라이드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유수풀 규모도 확대하고 데크 수..
안동시가 민선9기 공약 이행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7월 9일 민선 9기 안동시장 공약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별 추진전략과 실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공약 추진 내용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담당 부서장뿐 아니라 사업소와 읍면동장을 포함한 전 부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선 9기 공약은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10대 분야 100..
\"조금만 더 비가 왔어도 큰일 날 뻔했습니다\" 경북 안동시 길안면 목계리 주민들이 수개월 전부터 제기했던 침수 우려가 장마와 함께 현실이 됐다. 주민들은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부지 조성을 위한 성토공사 이후 마을보다 높은 지형이 형성됐지만 이에 걸맞은 배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주택과 농경지 침수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안동시와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7일 내린 비는 장시간 이어진 집중호우가 아니었지만 일부 주택은 장판 아래까지 물이 스며들었고 농경지에도 빗물이 고이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
K-water 낙동강유역본부는 2025년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하댐 사무소 공원 일원을 복구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수변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산불로 약 3ha의 피해를 입은 임하댐 사무소 공원 일대를 수변경관과 휴식, 안전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환경부 국고와 K-water 자체자금을 바탕으로 총사업비 33.8억 원을 투입해 산불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설비와 관수설비를 설치하고, 잔디․관목류와 함께 내화수종을 식재해 훼손된 공원경관을 회복할 계..
안동시는 올해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청소년부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맞춤형 복지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우선 저소득 한부모가정 선정 기준인 중위소득 기준을 기존 63%에서 65%로 상향 조정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소득 기준을 근소하게 초과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가구들도 새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육 지원금도 현실화했다. 자녀 양육 부담이 큰 조손가정 및 미혼 한부모가정(만 5세 이하 자녀)과 청년 한부모(만 25세~34세, 만 18세 미만 자녀)를 대상으로 자녀 1인당 아..
안동시는 올해 상반기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8억 9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건전한 재정 운영과 예산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계약원가심사는 사업 발주 전에 설계의 적정성과 공법, 물량, 단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과다 산정되거나 누락된 사업비를 바로잡는 사전예방적 감사제도다. 올해 상반기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지방공기업에서 추진한 총 186건, 554억 6천만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계약원가심사를 실시해, 사업 발주 단계에서부터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8억 9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분야별 ..
안동시는 6일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이 함께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대면회의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확대간부회의는 본청 국․소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읍․면․동장과 사업소장은 영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민선 9기부터는 본청 국․소장을 비롯해 사업소장과 읍․면․동장까지 전 간부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번 변화는 부서 간 칸막이를 줄이고, 현장과 본청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안동시는 확대간부회의를 단순한 업무 보고 자..
안동시는 7월 8일부터 안동 원도심에 2주간 체류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스테이 in 안동’ 2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2기는 ‘외국인 관광 워크스테이’를 주제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13박 14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안동 원도심 관광 환경을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발전 가능성을 함께 분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프랑스어․영어․중국어 등 언어별 그룹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각 언어권의 문화와 여행 성향을 고려해 외국인 관광객이..
경북도는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 김창수 위스키증류소㈜ 안동증류소가 준공됨에 따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산업과 케이(K)-위스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이날 준공식에는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영태 경국대학교 대학원장, 배용수 안동부시장, 주류업계 관계자, 유통 바이어, 투자사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위스키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참석자들은 준공식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에 이어 최신 생산설비를 갖춘 제조공장을 둘러보며 위스키 제조공정과 생산 역량을 확인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과 연계한..
안동시는 6일 북후면 연곡1리가 「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안전․위생 등 생활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북후면 연곡1리는 노후주택이 다수 분포하고 있으며, 마을 곳곳에 위험사면과 노후담장이 있어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고령인구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 정비와 안전시설 개선에 대한 주민 수요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안..
안동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름 명소 ‘맨발로 룰루랄라 물속걷는길’을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맨발로 룰루랄라 물속걷는길’은 안동댐의 맑고 차가운 물을 활용한 약 400m 길이의 수로형 산책시설이다. 낙동강변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길을 맨발로 걸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기존 맨발걷기길과 연계된 이 시설은 색다른 여름 체험을 제공하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도 부담 없이 이용할 ..
안동시는 남부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7월 3일(금)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이하 남부분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남후면 농공길 77에 들어선 남부분소는 총 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11,332㎡ 부지에 연면적 2,907㎡ 규모로 건립됐다. 농기계 보관창고, 사무실, 교육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4월 20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시설 및 장비의 안전 점검을 마쳤다. 그동안 남부지역 농업인들은 농기계를 임대하기 위해 송천동 본소나 풍산읍 서부분소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
안동시는 7월 3일(금)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이룬 공무원을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보고회 제출 안건과 각 부서 추천을 통해 총 16건을 접수했으며, 내부 1차 심사, 소통24 국민투표 2차 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총 5팀(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선정 결과 최우수에는 보육아동가족과 보육정책팀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에는 영농지원과 농촌인력팀과 공원녹지과 생태휴양팀이, 장려에는 축산과 수산팀과 지..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 MICE사업단은 지역 MICE 산업의 지속 가능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2026년도 안동형 MICE 지원사업’의 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와 자연이 결합된 새로운 MICE 데스티네이션, 안동’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사업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MICE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 중 ‘국제회의․국내회의․기업회의’ 부문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대관이 필수 조건이다. 식음․교통․숙박․연사료․인건비․홍보비 등이 지원되며 행사 성격..
안동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공원과 체육시설, 문화유산 등 5개소에 공공 와이파이(Wi-Fi)를 신규 구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약 2억 원의 예산으로 ▲낙동강 먼달공원 ▲용상동 낙천공원 ▲용상동 풋살장 ▲용상동 야구장 ▲병산서원 일원 등 총 5개소에 와이파이가 설치됐다. 안동시는 설치 대상지 선정을 위해 시민 이용 빈도, 유동 인구, 관광객 방문 규모, 공공성 및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야외 공간이라는 특성상 데이터 사용에 부담을 느끼기 쉬운 장소..
안동시가 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 「워크스테이 in 안동」 1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기 ‘대중교통 워크스테이’는 자가용 없이 이동하는 ‘뚜벅이 관광객’의 관점에서 안동시 대중교통 시스템의 실태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연구해 보는 실천형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2주간 안동 원도심에 머물며 시내버스, 택시 등 안동시의 교통망을 이용해 주요 거점을 탐방하며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관광객에 배포할 수 있는 자료집을 제작하는 미션도 성공적으로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6 일잘러 페스타’에 참가해 ‘안동 종가 워케이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 부스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안동 종가 워케이션을 수도권 직장인, 스타트업 관계자, 프리랜서 등 잠재 수요층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안동 종가 워케이션의 주요 내용과 참여 방법을 소개하고, 관심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 종가 워케이션은 선성현문화단지 일원의 한옥 숙박공간과 업무공간을 활용해, ..
안동시 남선면 장애인근로사업장인 \'나눔공동체\'가 인근에서 진행 중인 산불피해목 파쇄 작업으로 장애인 근로자들의 건강권과 작업환경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며 작업 중단과 파쇄장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근로사업장 나눔공동체는 최근 안동시장 앞으로 내용증명을 보내 \"산불피해 벌채목 파쇄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먼지로 장애인 근로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나눔공동체는 경북 최초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들이 친환경 농산물과 식품 등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