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23일 발생한 달성군 비슬산 상성폭포 수난사고와 관련한 추경호 대구시장의 긴급 지시에 따라, 24일부터 주말 동안 지역 주요 계곡·하천에 대한 전방위적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시는 지난 3일간 재난안전기동대 7명, 산림재난예방점검단 17명 등 총 24명의 인력과 드론 2대를 총동원해 동구, 달성군, 군위군 일대 계곡·하천 16곳을 대상으로 물놀이 이용 실태와 물놀이 가능 여부, 위험요인 등을 전수 조사했다. 현장에서는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안전 계도활동도 함께 실시했다.조사 결과 현재 물놀이가 이뤄지거나..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주차된 차량 안에서 보조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차량 내부에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 등 리튬이온배터리가 포함된 제품을 두지 말 것을 당부했다.지난 15일 오후 2시 44분께 대구 북구 국우동 한 초등학교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차량은 약 2시간 동안 주차돼 있었으며, 차량 관계자가 내부에서 연기와 타는 냄새를 확인한 뒤 119에 신고했다.불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이 화재로 조수석 시트와 차량용 보조배터리 등이 타 소방서..
포항시는 지난 23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의 ‘포항 촉발지진’ 형사재판 1심 판결과 관련해 사법적 판단 결과와 별개로 시민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형사재판부는 지열발전사업 관계자들의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포항시장은 “2017년 포항 촉발지진으로 시민들이 입은 피해와 지역사회가 겪은 어려움은 여전히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피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피해 회복과 권리 구제를 위해 ..
대구 달성군 유가읍 새마을회가 지난 21일 저녁 유가읍 상가 밀집 지역 및 공원 일원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야간 자율방범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유가읍 새마을회, 유가자율방범대, 유가파출소가 협력해 범죄 취약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최재훈 달성군수가 직접 참여해 순찰 활동에 힘을 보태며 민·관·경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순찰에 나선 50여 명은 상가 밀집 지역을 따라 야간 위험 요소를 차근차근 점검하고, 방범 취약 지점의 안전을 집중 보강했다.엄도상·김애순 회장은 “주민들의 안전은 ..
동촌유원지에 새로운 명소가 생겼다.대구 동구청은 23일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동촌유원지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트리워크’ 개방식을 개최했다.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물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동구의 비전을 담은 구정 슬로건 ‘동구 미래, 제대로 다르게’를 현장에서 붓글씨로 써 내려간 퍼포먼스는 큰 호응을 얻었다.동촌유원지 트리워크는 금호강변 숲 위로 조성된 173m 길이의 공중 산책로로 단순 산책로가 아니라 숲의 높이에서 금호강 풍경을 볼 수 있는 관광 콘텐츠다. 일몰 이..
안동시는 ‘공감행정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3차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이재민 구호 관리시스템 통합 고도화를 완료하고, 올해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이 시스템을 개발해 대형산불 이재민 구호 관리에 한정해 시범적으로 활용했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산불은 물론 풍수해 등 각종 대형 재난에 적용할 수 있는 이재민 통합관리 플랫폼으로 확대․개편했다. 이번 고도화는 2025년 대형산불 대응 과정에서 확인된 수기 행정과 부서별 분산 관리의 한계를 보완하고, 이재민 개개인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대구시는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중복을 맞아 23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한편, 생활 속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박경철기자..
구미시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새로운 복지모델을 선보인다.시는 사회적고립,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형 복지공간 ‘구미마음톡톡카페’를 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 2개소에서 23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장호 구미시장, 시․도의원, 굿피플 이용기 회장 및 관계자,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마음톡톡카페’ 공간조성 경과보고, 굿피플 후원금 5,000만원 전달식, 인사말, 현판제막, 무인 라면기 시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단순 흥미로 시작된 도박이 심각한 중독과 2차 범죄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확대해 학교현장 밀착형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은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직접‘찾아가는 도박 예방 교육’을 학교 현장으로 확대했다.올해 127개교가 신청하여 상반기에만 지역 학생 6만 6천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경주경찰서는 지난 21일 황성동 일원에서 ‘우리동네 안심 쓰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심 쓰담”이란 ‘안심 쓰레기 줍기’의 줄임말로 플로깅을 병행한 합동 순찰 활동을 말한다. 이번 활동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청소년 우범지역 지도를 중심으로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순찰하며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플로깅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경찰서 범죄예방계와 여성청소년계를 비롯해 황성자율방범대, 청소년 지도위..
영주시는 영주댐 낚시금지구역 내 불법 낚시행위를 근절하고 시민 안전과 깨끗한 수변환경을 지키기 위해 낚시금지구역 단속을 지속 추진한다.영주댐은 수위 변동이 잦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투기, 수질오염 등의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7월 영주댐 저수구역 일원을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시민 안전과 수질 보호를 위한 관리에 나서고 있다.시는 낚시금지구역 지정 이후 현수막과 안내표지판 등을 활용한 홍보와 함께 야간 및 휴일 등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낚시금지구역에서 낚시행..
달성군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기후변화 병해충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군비 4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해 오는 31일까지 지역 벼 재배지 2,400ha를 대상으로 1차 무인항공 방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방제 일정은 21일 논공·옥포읍을 시작으로, 22일 화원·다사읍과 하빈면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어 오는 28, 29일에는 나머지 4개 읍·면에서도 순차적으로 방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군은 지속되는 폭염을 고려해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 시간을 중심으로 방제를 진행하되, 기상 여건에 따라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
예천군은 하천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하천·계곡 내 불법점용 시설 정비를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총 138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국가하천 25건, 지방하천 61건, 소하천 391건, 세천 10건, 구거 23건 등 총 510건의 불법점용 시설을 확인했다.이 중 ▲국가하천 12건 ▲지방하천 39건 ▲소하천 54건 ▲세천 10건 ▲구거 23건 등 총 138건의 정비를 완료했으며, 미정비 시설 372건에 대해서도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원상복구 명령, 변상금 부과 등 행정 절차 ..
대구 달서구는 병암서원에서 대구보건고등학교의 해외 친선결연 학교인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제42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글로벌 청소년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교류학교 청소년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친선결연을 맺은 해외 학교 학생들이 달서구를 방문할 때 한국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을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병암서원의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
청송소방서는 22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소방서장과 소방행정자문위원 등 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신규 자문위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참석자들은 ▲2026년 주요 소방활동 추진계획 공유 ▲소방행정 자문위원회 운영규정 및 회칙 수정 ▲소방행정자문위원회 활성화 방안 논의 등 지역 소방행정 발전과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정희 청송소방서장은 “항상 청송군민의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
계명대학교가 대학알리미 ‘2026년 학생의 창업 및 창업지원 현황’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 학생창업기업 매출액 10억 5,453만 원을 기록하며 전국 사립대학 5위, 비수도권 1위를 차지했다.계명대는 2025학년도 기준 학생창업자 46명을 기록했고, 학생창업기업 자본금은 8억 6,600만 원으로 집계됐다.단순 창업 수 증가를 넘어 실제 매출 창출로 이어지는 성과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구축해 온 창업교육·사업화·창업보육 시스템과 지역 연계 창업생태계가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진 사례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수해지역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대구 지역 언론인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20일 오전 10시께, 수도일보·다경뉴스·일간경북신문·구미뉴스·문화매일·검경합동신문 등 6개 언론사로 구성된 \'경북·대구 언론사랑 모임\' 회원들은 의성군 수해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 중인 의성 종합체육관을 방문해, 라면·생수·빵·아이스크림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현재 의성 종합체육관 ..
경북교육청이 도내 공·사립유치원 방과후과정의 질적 내실화와 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해 ‘유치원 방과후과정 학급운영비’ 1~2분기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과정 학급운영비 지원은 교육부의 제3차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및 유보통합 실행 계획에 발맞춰 추진되는 사업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통일성 있는 예산 지원체계를 마련해 교육 및 돌봄 서비스의 격차를 완화하고 유아들이 안정적으로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에 교부를 완료한 예산은 총 9억 원 규모로, 각 교육지원청을 통해..
경산시는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방사선(X-ray) 촬영장비를 신규 촬영장비로 교체함에 따라,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방사선 촬영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번 장비 교체 작업은 영상의학실 내부 환경개선과 함께 진행되며, 신규 촬영장비 설치와 시험가동을 거쳐 내달 18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업무 중단 기간에는 방사선 촬영이 필요한 ▲건강진단결과서(구.보건증) ▲건강진단결과서(기숙사) ▲건강진단서(채용) ▲결핵확인서 ▲결핵검사(흉부 X-선) 등의 검사 업무가 일시적으로 제한..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과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사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경북도의 2024년 기준 60분 내 의료이용률은 산부인과 43.1%, 분만 58.4%, 소아청소년과 56.0%로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다. 특히 분만 의료이용률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다.‘ONE-hour 진료체계’는 산부인과와 소아과의 평일 야간과 토·일요일·공휴일 진료 운영을 지원해 도민이 1시간 이내 가까운 지역에서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경북형 필수의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