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4일 안동 두리원웨딩홀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북협회 주최로 ‘제7회 경북도 장애인인권증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부모의 힘으로 장애인들을 사회 중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북협회 회원과 가족,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안동영명학교 댄스팀과 안동진명학교 풍물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 및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장애 학생 대표가 낭독한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은 ..
국내 2위 대형기업인 홈플러스가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1월 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홈플러스를 인수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업으로 국민 38.8%는 ‘유통・금융・물류망을 동시에 보유한 농축협 계열 유통기업’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대형마트 중심 오프라인 유통기업’(23.8%), ‘이커머스 중심 플랫폼 기업’(13.8%), ‘편의점 사업 중심 유통기업’(8.5%) 순으로 나타났다.테무, 알리익스프레스로 대표되는 ‘중국계 글로벌 이커머스 유통기업’은 3..
대구시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의 고도화와 버스정보안내기 확대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정확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교통 이용 편의를 대폭 향상시킨다.대구시는 노후된 시스템 장비를 최신 고성능 장비로 교체해 버스운행정보의 수집과 처리의 안정성을 높이고, 향후 서비스 확장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27일부터는 127개 전 노선에 대해 ‘초정밀 버스정보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정류소 단위의 단순 표출 방식에서 벗어나, 버스의 이동 경로와 위치를 애니메이션 형태로 시각화해 제공한다.이를 통..
경산시는 24일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촉구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시민 10만명 서명(시 전체 인구 26만여명)을 목표로 12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서명운동은 시홈페이지와 QR코드 연계로 하는 온라인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8일 경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와 자인공설시장에서 서명운동 출범식과 캠페인을 개최한다.또, 서명내용은 올해 말 발표 예정인 국토교통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에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포함되..
금복주는 금복재단을 통해 2025년 대구·경북지역 277개 고등학교의 선행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장학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선행과 모범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77명에게 2억 7700만원이 지원됐다.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은 금복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기업이라는 슬로건하에 지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금복문화재단,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의 3개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또 대구세계육상선수권 50억원, 지역 장학사업 40억원,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 ..
경주시청 우슈팀 우승수 감독이 21일 서울에서 열린 ‘2025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았다. 대한민국체육상은 국민체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체육발전유공 포상은 체육 분야에서 최고 영예로 꼽히는 서훈이다. 우 감독은 선수 시절 세계우슈선수권대회,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아시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따내며 한국 우슈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09년부터 지도자로 전향한 이후에는 우슈(산타) 국가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 지도자를 역임했고, 현재는..
구미 옥성면 옥관리에 있는 사찰 대둔사(大芚寺) 불상에서 정확한 제작 시점을 알 수 있는 기록이 발견됐다.지난 21일 구미 대둔사와 동국대 문화유산연구소에 따르면 보물 \'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의 복장 유물을 조사한 결과 1295년에 제작됐음을 알려주는 조성 발원문을 찾아냈다.복장은 불상을 만들 때 그 안에 각종 보화나 사리, 경전을 넣은 것을 뜻한다.불교에서는 그 자체로 생명력을 가진 성물로 보며 불교 미술사와 서지학, 복식사 등을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다.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11월 대둔사(주지 서원 스님) 불상..
이재명 대통령이 새마을금고를 ‘관리 감독 사각지대’로 지적하면서,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감독권을 유지하되 금융당국과 협업을 강화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23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행안부와 금융위원회는 최근 새마을금고 감독권 문제와 건전성 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 부처는 행안부가 감독권을 유지하면서 금융당국과의 협업을 통해 건전성을 관리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개선책은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새마을금고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대출과 ‘뱅크런’ 사태 등으로 감독 체계 개선 ..
성주군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9일 화재경보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경로당의 안전을 위해 화재경보기 설치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용암면 덕평리 사부골, 중거리 장자골 경로당을 방문해 화재경보기를 설치해드리며 화재의 위험성에 대해 안내를 드리는 등 기본 안전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김태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 커지는 만큼, 이번 활동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숙희 용암면장은 “앞으로도 행정에서는 화재예방과 안전에 관한..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최·주관한 ‘2025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난 18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12일 ‘2025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제도관계자 포상’ 우수 운영기관 선정에 이어 이룬 연이은 성과다.이번 수상은 단순한 프로그램 제공을 넘어, 학업 스트레스·관계 단절·가족 간 소통 부족 등 청소년이 겪는 구조적 어려움에 대응하고, 청소년수련활동의 핵심 가치인 ▲정서적 안정 ▲사회적 역량 강화 ▲주체적 참여 확대를 균형 있게 실현한 ..
대구시는 20일 산업통상부 주최 ‘2025년 국내복귀 유공 포상’에서 국내복귀기업 유치 우수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대구시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지자체 최초 2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복귀 투자 유공 단체부문 포상은 2021년부터 시행됐으며, 대구시는 이번 표창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표창은 대구시가 2022년부터 현재까지 국내복귀 4개 기업과 1조 1,321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성과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 주요하다. 유치 기업으로는 ㈜엘앤에프(2022..
1인 미디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소수 ‘슈퍼 크리에이터’에게 소득이 급격히 집중되는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위 0.1% 유튜버의 연평균 수입은 2023년 기준 50억 원에 육박하며 3년 만에 2.5배나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1인 미디어 창작자 소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상위 0.1%의 1인당 평균 수입은 2020년 19.2억 원에서 2023년 49.3억 원으로 급증했다.해당 구간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증가해 ..
경북도는 동절기 내륙과 울릉을 오가는 유일한 여객선인 뉴시다오펄호(정원 1200명)가 다음 달 9일부터 2주간 정기 검사로 휴항에 들어가는 대신에 썬라이즈호를 대체선으로 투입한다.최근 도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릉군과 함께 여객선사와 2차례 대책 회의를 열고 ‘전면적 항로 단절 사태만은 반드시 막아보자’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여객선사들 또한 울릉도 주민의 일상생활과 해상 이동권 보장을 위한 책임경영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울릉크루즈와 ㈜대저페리가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해 대체선으로 썬라이즈호를 투..
경북도는 19일 도 홈페이지와 위택스(지방세 납부사이트)에 고액·상습 체납자 467명(개인 307명·법인 16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 공개는 지난 1월1일 기준 체납 기간 1년 이상, 체납액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가 대상이다. 공개 내용은 성명·상호(법인명·법인 대표자), 나이, 직업(업종), 체납액 등이다.도는 2006년부터 고액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고 있으며 올 현재까지 명단을 공개한 체납자는 총 3348명(개인 2379명, 법인 969명)이다. 이중 올해 신규로 공개하는 체납자는 총 467명(개인 307명·법인 1..
경산시는 교통 관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도입을 완료하고, 오는 12월부터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불법 주·정차 위반,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등 각종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 알림톡, 네이버 전자문서, KT 공인 알림 문자를 통해 차량 소유자에게 전송하는 방식이며,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바로 확인하고, 즉시 납부까지 가능해 징수율 제고와 납부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기존 종이 고지서는 우편물 미송달로 인한 체납 증가, 발송 비용 부담 등의 문제가 있었다. 모바일 전자..
의성군은 전략적으로 협력해 온 영남대학교 최인호 교수(세포배양연구소장)가 세계적 권위의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동시에‘세계 최우수 과학자’로 선정되며, 지역 바이오산업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최 교수는 글로벌 출판사 엘세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가 공동 발표한‘2025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어 글로벌 정보 분석기관 클라리베이트(Clarivate)가 선정하는‘세계 상위 0.1% 연구자(HCR)’에도 포함됐다.둘 중 하나만 선정되는 ..
경북도는 19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영기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 가구 210세대에 가정용 보일러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이번에 전달될 보일러는 올해 초 기후변화로 대형산불 피해를 본 지역 내 주택 부분 소실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설치 희망 가구에 제공한다.이번 무상 지원은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이 적고, 열효율이 높은 인증받은 가정용 보일러 인증 제품을 제공해 피해 복구 지원은 물론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생활을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이번에 기부한 보일러 210대에 대해서는 기존에 설치된 노후 보일러를 철거한 후에 설..
김천시는 황금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 깔따구 유충 사태가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19일 밝혔다.지난달 22일 정수지 유출부에서 유충이 발견(10월 24일 확정)됨에 따라 수돗물 음용 자제를 권고한지 26일 만이다.시는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여과망 설치 등 전 공정에 걸쳐 모니터링을 강화했다.이후 19일 현재까지 수돗물에서 유충이 11일 연속 발견되지 않았고, 기온 하강으로 인해 유충 발생 가능성이 낮아진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구지방환경청 등으로 구성된 정밀역학조사반 회의를 통해 사태 종료를 결..
대구교통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20일부터 도시철도 1호선 월촌역과 송현역에서‘태그리스(Tagless)’검증 시험을 실시한다.‘태그리스(Tagless) 교통결제 시스템’란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반으로 자동 인식되어 결제가 이루어지는 비접촉·비태그 교통결제 기술을 말한다.짐이 많거나 몸이 불편한 승객들이 별도의 태그 동작 없이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게이트 통과속도를 향상시켜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 및 대기 행렬 감소 효과도 기대..
신라 금관 6점을 경주에서 상설 전시해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경주청년회의소(이하 경주JC)는 지난 18일 경주시청과 국립경주박물관 앞에서 두 차례에 걸쳐 성명을 발표하며 “신라의 상징유산을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섭 경주JC 회장은 성명에서 “천년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신라금관 6점이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에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며 “하지만 현재 6점 가운데 2점은 국립중앙박물관, 1점은 국립청주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문화재는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