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안상섭(51. 고려대겸임교수)    <사진> 경상북도교육감 후보는 본 선거운동 시작 하루 전인 5월 21일, 오후 2시 선대본 정책회의에서 “자신의 퇴임 후 자리보전부터 관심을 가지는 경북교피아’를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밝혔다. 안상섭 후보는 “경북교육청은 ‘퇴직 후 사립학교 특채하지 말 것’을 각 학교에 공문을 내려 보내, 정년퇴임한 교장선생님이 다른 사립학교에 재취업하지 못하도록 지역교육지원청, 각 학교에 지침을 내린 적이 있다”고 밝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공문을 보낸 당사자들이 정책을 위반하고, 사립학교에 재취업하여 교육의 명예와 공직자로서 자신의 인격을 스스로 훼손한 안타까운 교육현실를‘경북교피아’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안상섭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기존의 낡은교육 · 경북교피아를 심판하고 교육혁신을 일으켜, 학생, 학부모님 그리고 교육가족 중심의 교육행정, 교육복지를 실천할 것임”을 강하게 주장하였다.
이문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