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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군수 박노욱)은 권혁춘 실무관(42)의 논문 ‘지방재정의 통합성과보고시스템구축과 활용방안’이「지방행정연구」제99호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논문에서는 정부3.0으로 대표되는 새 정부 패러다임 하에서 통합보고 프레임워크를 공공부문에 도입시 유용성을 규명했다.
권 실무관의 연구는 지방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최초의 시도이며, 향후 통합보고제도 도입시 고려사항과 활용방안을 제시해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통합보고 프레임워크는 재무 및 비재무 자산에 대한 민간 기업의 보고기준들을 통합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2013년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에서 발표되었으며, 국내외 유수기업에서 통합보고서 발간시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