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기계 성주군연합회(회장 박기진)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세대에 컵라면 210박스(3백만원 상당)를 7일 전달했다.
반찬이 없고 입맛이 없을 때 뜨거운 물만 있으면 한끼 해결이 가능한 컵라면은 독거노인부터 소년소녀가정 아동까지 누구나 선호하는 식품이다. 전국건설기계 성주군연합회는 포크레인, 덤프트럭 등 27종의 중장비를 운전자들로 `13년에 구성하여 `14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을 전달하였다.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연탄, 쌀, 생필품 등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을 나누실 분들은 성주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930-6241∼7)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