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탐희(36)가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다. 윤상현, 서영희, 송재희, 박동빈 등이 소속된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박탐희는 여러 방면에서 활약해온 만큼 다양한 장르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박탐희와 상의해서 본인이 즐겁고 잘 소화해낼 수 있는 작품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박탐희는 영화 '두사부일체', 드라마‘인어아가씨’‘왕꽃선녀님’‘가시나무새’ 등에 출연했다. 6월11일부터 방송되는 스토리온 리얼뷰티쇼‘미모원정대’에 나온다.
탤런트 연미주(32)가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2006년 데뷔 후 꾸준히 활동하는 연미주와 최근 전속 계약을 했다”며“앞으로 더욱더 활발한 연기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미주는 2006년 SBS TV 드라마‘연인’으로 데뷔한 후 KBS 2TV ‘헬로! 애기씨’‘그저 바라보다가’‘천하무적 이평강’‘사랑을 믿어요’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