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환경관리과 전 직원 22명은 14일 오후 대이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창조도시 포항 만들기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대기환경규제지역 지정예고에 따른 대처방안 △구룡포 수산물(과메기, 오징어)가공 해수의 효율적 관리방안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관련 산업인프라 구축에 따른 환경분야 규제·개혁사항 △일자리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 정영화 환경관리과장은 “직원 개개인의 작은 목소리지만 평소 포항 발전을 위해 가지고 있는 소신을 피력해 맞춤형 창조도시 건설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