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닥치고 군대육아’베스트셀러..
사회

‘닥치고 군대육아’베스트셀러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22 21:14 수정 2014.05.22 21:14
 ▲     © 운영자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2012)의 저자 김선미의 신작 '닥치고 군대 육아'가 예약판매만으로 5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차트 4위에 올랐다. 16일 출간된 이 책은 육아를 군대생활로 표현하며 3년은 육아에 몰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5주기를 앞두고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이 그에 대한 기억을 풀어낸 '기록'이 17위로 진입했다.
소설 '7년의 밤', '28'로 주목받은 작가 정유정의 첫 에세이집 '히말라야 환상방황'은 나오자마자 20위에 걸렸다.
유럽의 베스트셀러인 조조 모예스의 소설 '미 비포 유'는 4주 연속 1위를 달렸다. 불의의 사고로 사지 마비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 '윌 트레이너', 괴팍하리만큼 독특한 패션 감각을 지닌 엉뚱하고 순진한 여자 '루이자 클라크'가 환자와 간호인으로 만나며 일어나는 이야기다.
한국출판인회의가 9~15일 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예스24·인터파크도서·알라딘 등 8곳의 서적 판매량을 종합한 결과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