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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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6.4 지방선거 운동 첫날인 22일, 오전 7시부터 달서구 죽전네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펼쳤다. 우 후보는 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선거의 핵심 슬로건인‘행복교육’에 대한 정책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우동기 후보의 ‘행복교육’은 일등만을 만드는 교육이 아니라 개개인의 꿈과 끼를 살려 개성을 부각시켜 나가는 교육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 ▲학생은 가진 것을 나누고(÷) ▲학부모는 자녀 욕심을 빼고(-) ▲선생님은 사랑을 곱하고(×), ▲지역사회는 기부를 더하는(+) 교육을 지향한다는 내용을 밝혔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