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월공단협의회는 21일 장학기금 630만원을 재단법인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유월공단협의회는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에 소재한 13개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기계 및 자동차 부품, 전선 등 관내 제조업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유월공단협의회는 성주군 별고을 장학기금 100억 조성 목표에 따라 성주군의 교육경쟁력 강화와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고자 63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에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유월공단협의회의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을미년 한 해도 사회 곳곳에서 자발적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