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 최대 역점사업으로 직접 조성중인 성주2일반산업단지 내 미분양필지에 대해 다시 분양을 시작했다.
  지난 1차 분양 결과 83%의 높은 분양률로 산업용지 23필지(656,997㎡) 중 20필지(551,472㎡), 주거용지 18필지(7,873㎡) 중 17필지(7,753㎡), 물류시설 1필지(20,500㎡), 공공시설 1필지(7,650㎡)가 분양되었다. 특히 산업용지 20필지 중 33,057㎡(1만평)이상 우량기업 10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체결하여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금회 분양대상은 총105,965㎡로 지난 1차 분양에서 미분양된 산업용지 3필지(105,525㎡)와 주거용지 1필지(440㎡)가 해당된다. 분양가격은 162,366원/㎡으로 지난번과 동일한 가격으로 입주심사 후 공개추첨에 의해 기업 및 개인에게 분양하게 된다.
  성주2일반산업단지는 성주읍 학산?금산리 일원에 949,787㎡(약 29만평) 규모로 경부 및 중부내륙 고속국도 등 사통팔달의 편리한 접근성, 원활한 인력 수급, 인근 지역 산업단지보다 저렴한 분양가 등이 장점이다. 미분양된 산업용지에 전기·전자,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 제조업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 나 주거용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개인은 오는 2월 3일 ~ 4일까지(2일간) 방문접수 하면 된다. 성주군은 조기에 분양완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2일반산업단지의 조기 분양 및 완공을 위해 현장방문?지도점검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2차산업단지 완공에 이어 계획중인 3차산업단지도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