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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상운면 금요회에서 지난 1월 27일 50사단 123연대 4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행사에는 강종구 금요회장을 비롯하여 황재현 군의회 의장과 회원 27명이 참석, 향토방위와 민생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방문한 것이다.
  강 회장은 “추운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국군장병에게 감사드리며,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