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시설(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의 전문성 제고 및 다양화되는 행정수요 대처능력의 높여 군민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월 28일부터 이틀간, 평산아카데미 세미나실에서 실시한 직무교육은 기획능력을 향상시키고 직무분야에 대한 건설기술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종 사업에 대한 예산절감을 위해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 29일에는 경북도가 사업비 2,447억원으로 시행중인 동명~부계간도로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14.2km(교량 12개소/1,000m, 터널1개소/7,382m) 공사 진척 상황을 견학하여, 건설분야 동향과 현장에 적용된 기술을 살펴보고 시공노하우를 배워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은 정확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 능력향상으로 예산절감 및 군민에게 높은 서비스 제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