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 양포동은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10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농정시책 홍보와 FTA대응기술 교육을 통한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강소농 육성을 위해 실시 됐으며, 기후 변화와 FTA 등 농산물 시장에 따른 고품질 쌀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병해충 교육과 고추, 마늘 등의 밭작물 재배기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양포동장(박태병)은 “선진 농업교육으로 급변하고 있는 농산물 소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참석한 농업인 들을 격려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