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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 김천지사(지사장 강현진)는 지난 17~22일 김천역 및  황금시장, 버스터미널 일원에서‘금연치료 건강보험지원 사업’실시에 따른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민족의 대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 및 전통시장을 방문한 주민 대상으로 금연치료 급여화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내용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의지만으로 힘든 금연에 건강보험이 함께 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신년을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과 흡연자의 가족들에게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금연치료를 통해 흡연자 자신의 행복과 가족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도 주지시켰다.
  홍보물품을 전달받은 시민들은 금연치료 건강보험 적용 소식에 매우 반가워하며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이 금연에 성공해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 지사장은 “2015년 새해엔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통해 금연에 성공하셔서 소중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며 “금연계획에 건강보험이 함께해 금연의지에서 금연실천으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성원기자